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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빠빠빠가 인기를 얻은 것이 가장 기쁘고, 데뷔 전과 데뷔 후에도 MAMA무대에서고 싶었는데 후보에도 올라 무대에 서게 돼 영광입니다.”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초대된 크레용팝은 본 공연 전 열린 아티스트 웰컴 미팅에 참석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크레용팝은 이어 “일비스와도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돼서 기쁘다”며 일비스와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크레용팝은 또 “유튜브를 통해서 일비스를 알게 됐다”며 “차 안에서 듣고 보면서 신기했다.”고 일비스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
일비스가 크레용팝을 노르웨이에 초대해서 같이 살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좋다고 했다는 말을 전하자 크레용팝은“일비스가 한국에 오시면 저희 회사 초대하겠다 그래서 만찬도 즐기고 싶다”고 화답했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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