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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의 리그 오브 레전드]미리 보는 챔피언스 섬머 4강 1경기

KT-Bullets와 CJ Entus Frost의 경기


총알과 얼음의 대결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부터 용산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섬머'(이하 챔스) 4강 1경기가 열린다.

4강 1경기는 ‘KT Bullets’(이하 KT)와 ‘CJ Entus Frost’(이하 프로스트)의 경기다.

두 팀은 지난 LOL 챔스 D조 예선에서 만났으나 승부를 거두지 못한바 있다. 결승전 티켓이 걸린 이번 경기에서 과연 어느팀이 이길지 주목되고 있다.

KT는 Insec(최인석), KaKAO(이병권), Ryu(유상욱), Score(고동빈), Mafa(원상연)선수가 출전한다. 최근 KT는 7일‘CJ Entus Blaze’와의 8강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혈투 속에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 프로스트는 Shy(박상면), CloudTemplar(이현우), Rapidstar(정민성), Space(선호산), Madlife(홍민기)선수가 출전 예정이다. 프로스트는 지난 9일 ‘Najin White Shield’와의 8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파죽지세 이어갔다. 9일 경기는 화려하게 복귀한 Rapidstar선수의 경기력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과연 이번 4강 1경기를 통해 지난 LOL챔스 4강에서 떨어진 프로스트가 결승전에 진출해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LOL팬들은 이번 4강 1경기를 프로스트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총 상금 2억 7,000만원이 걸린 LOL 챔피언스 리그, KT와 프로스트의 4강 1경기는 21일 오후 7시부터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경기는 온 게임 넷과 tving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경기는 5판3선승제로 진행되며 1~4경기는 Draft모드, 5경기는 Blind모드로 진행된다.

LOL은 독특한 전장과 지형에서 벌어지는 상대팀과의 숨막히는 전투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치열한 전략을 겨루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이다. LOL은 롤 플레잉과 전략 게임의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키고 전투 액션을 가미한 게임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루함이 없이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기존 게임에서 느끼지 못한 무한한 경쟁적 대결구도를 통해 게이머들이 게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 준다. LOL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110여 개가 넘는 챔피언 캐릭터인데, 각각의 독특한 능력과 특성을 가진 챔피언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속적인 재미와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게이머는 롤 플레잉 게임의 장점과 빠른 템포의 전략 액션 게임 플레이가 가미된 20-40분 간의 게임 플레이 과정을 거치며 캐릭터의 아이템과 스킬을 획득해 나갈 수 있다. 또한 LOL은 독특한 스타일로 제작되어 게임의 배경이 되는 발로란 세상과 그 안에 살아 숨쉬는 풍부하고 다양한 챔피언 캐릭터를 즐길 수 있다. LOL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leagueoflegend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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