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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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에서 지난 1999년부터 2004년 11월까지 시행한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수술’이 89%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는 1월27~2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ISMISS:International Society for Minimal Intervention in Spinal Surgery)에서 “우리들병원 최소 상처 척추수술 연구팀이 집도한 8,199건을 분석한 결과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수술이 89%의 성공률을 보였다”면서 “이는 척추의 정상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도 높은 성공률을 보일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최소 침습적 수술은 부분마취를 하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가 수술 중에도 서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뼈를 절제하지 않고 허리근육을 벌리거나 잡아당기지 않기 때문에 통증도 적다”면서 “근육위축이 생기지 않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수술후유증이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수혈이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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