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 백두대간 생태 보전 후원

삼성안전환경연구소는 13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백두대간 생태 보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은 2015년까지 매년 2억원씩 총 4억원을 들여 생태 보전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은 멸종위기식물 복원사업을 위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억원씩 국립공원관리공단을 후원해 왔다.

삼성안전환경연구소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1년 멸종위기식물의 증식기술 개발과 유전자 확보를 위한 종복원센터를 설립한 이후 멸종위기식물 13종의 증식기술을 확보하고 총 611종의 국내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하는 성과를 올렸다.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 부사장은 “백두대간 멸종위기식물 복원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