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스코리아는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꽂을 수 있는 차량용 거치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본형과 확장형 2종으로, 흡착력이 강한 겔 방식의 패드를 탑재해 차량 유리와 대시보드는 물론 책상 등에도 부착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스마트폰을 가로와 세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며 확장형은 최대 32cm까지 길이를 연장할 수 있다. 판매가는 기본형이 3만3,000원, 확장형이 4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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