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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캐피탈] 창업보육센터 설립

지난 8월 설립된 이캐피탈은 최근 연세대와 공동으로 창업보육센터를 오는 10일께 설립하고 인터넷 관련분야의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턴트와 재무업무 등에 대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입주기업은 우선 6개업체를 선정, 6개월동안은 사실상 무료로 지원해줄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이달중에 50억~100억원규모의 벤처투자펀드도 조성, 인터넷 관련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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