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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동대문구, 중소기업에 22억 지원 外

동대문구, 중소기업에 22억 지원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중소기업에 22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구는 시중은행 협력자금 12억원, 특별신용보증 10억원 등 22억원을 확보해 관내 중소기업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제조업ㆍ수출ㆍ장애인ㆍ여성경제인ㆍ벤처기업에는 우선 지원한다. 시중은행협력자금은 최대 2억원 범위에서 연간 매출액의 25%까지 지원되며 여성, 장애인, 창업 후 1년 이내 중소기업에는 매출액의 50%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일반 은행대출보다 1.5~3%포인트 낮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동대문구청 지역경제과(02-2127-4368)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대형건물 안전점검 사전예고제 시행 서울시는 아파트와 다중이용시설물 관리자에게 안전점검 시기를 2~3개월 전에 미리 알려주는 ‘시설물 안전점검 사전점검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 시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6층 이상 건물과 다중이용시설 등 시내 대형시설물 8,812곳에 대해 관리자가 직접 안전점검을 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점검 시기가 시설ㆍ등급별로 다르고 시설이 지어진 지 10년이 지나면 다시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 등 규정이 복잡해 안전점검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우선 오는 6월까지 점검해야 하는 시설 657곳에 대해 5일까지 일정을 통보할 계획이다. 이후로는 매달 말까지 점검 대상 시설을 조사해 다음달 5일까지 자치구별로 목록을 알려줘 기한 내 점검 받도록 안내한다. 청소년시설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는 4~25일 청소년 시설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전국의 청소년 지도자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청소년 시설의 이용 활성화 ▦그린 경영과 기능적 최적화 ▦시설 지도자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 등이다. 참가희망자는 신청서 1부와 제안서 1부를 서울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e메일(green1319@hanmail.net) 혹은 서울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실(중랑구 망우본동 241-2)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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