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엔씨소프트 새 게임 ‘아이온’ 개발

온라인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리니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진행해 온 `리니지 포에버` 프로젝트를 `아이온(Aion)`이라는 새 게임 개발로 전환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올해 안에 모두 6개의 온라인게임을 유료 서비스하겠다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의 리니지는 `리니지 파트2`라는 이름으로 오는 6월부터 서비스되며, 향후 3년간 약 6개월마다 한차례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엔씨 측은 새 게임인 아이온이 MMORPG 방식을 탈피, 게이머가 게임 속 환경과 접촉하고 대립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와 함께 온라인게임 `에버퀘스트` `샤이닝로어`를 상반기 중에, 비공개 테스트 중인 `리니지2`는 하반기에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엑사크` `시티오브히어로`를 연말 또는 내년초 상용화하고 게임포털인 `게임팅`에도 독특한 독립게임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