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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비웃는 아이폰6 대란 하루 만에 개통 취소 조치

아이폰6 대란 하루 만에 개통 취소 조치가 내려졌다.

주말 사이 ‘대란’으로 불릴 만큼 높은 불법 보조금을 붙여 아이폰을 판매했던 판매점들이 정부의 징계 지침이 나오자 뒤늦게 개통 취소에 나서고 있다.

주요 휴대전화 관련 커뮤니티에는 3일 오전부터 연이어 “개통취소 전화가 왔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주말 새벽에 아이폰6를 구매했으나 주말 개통 숫자가 밀려 월요일에 개통하기로 예약한 소비자들은 모두 개통 취소 처리된다는 게 이들 개통예약자들의 전언이다.



휴대전화 판매점이 개통취소에 나선 데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와 대리점·판매점에 과징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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