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반도체 장비시장 ‘기지개’

북미 반도체장비업계의 수주-출하비율(BB율)이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1.0에 이르는 등 반도체장비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0월 북미지역 반도체장비업계 BB율이 전월의 0.96에서 1.0으로 상승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반도체장비업계 BB율 1.0은 업계의 확장과 수축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1.0을 넘으면 설비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 10월중 북미지역 반도체장비 수주액은 전월대비 11.9% 늘어난 8억7,1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출하액은 8억7,370만 달러로 7.7% 증가했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