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바마, 이-팔 정상과 통화…평화협상에 관심 드러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각각 통화하며 양측의 평화협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통화와 별개로 두 정상을 상대로 각각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주 초 워싱턴에 대표단을 보내 3년 만에 평화협상을 다시 시작한 이들의 '지도력과 용기'에 경의를 표시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지난달 29∼30일 워싱턴에 대표단을 보내 2010년 10월 이후 중단된 협상을 재개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앞으로 9개월 내에 협상을 타결하기로 목표시한을 정하고 2주 안에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에서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