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마켓뷰]앞으로 1개월, 변동성 확대국면-삼성증권

삼성증권(016360)은 앞으로 1개월 동안 주식시장에 ‘변동성’이라는 단어가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남룡 삼성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에서 “메르스와 금융통화위원회, 2·4분기 실적, 원/엔 환율, FOMC등 5가지 이유를 들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기간”이라며 “작전상 후퇴” 또는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는 말처럼 변동성이 극대화되는 구간을 회피하는 것도 하나의 투자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5가지 이유 외에도 상하한가 제한폭 30% 확대·그리스 이슈·중국 증시 과열부담·엘리엇 펀드에 따른 노이즈 등 6월 증시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불확실성들에 직면해 있는 구간”이라며 “주식투자 자체가 변동성을 활용해 수익을 내는 것이 목적이지만 극대화된 변동성 확대는 그 만큼 큰 위험을 간수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구간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 중 가장 불확실한 종목들을 덜어내 줘야 한다”며 ”결국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 반격에 대비 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