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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라운지] 세종호텔, 참치회 특선
입력2001-09-20 00:00:00
수정
2001.09.20 00:00:00
■ 그랜드하얏트= 9월말까지 테라스카페에서 '알래스카 해산물과 게요리 축제'를 마련한다. 알래스카의 청정해역에서 잡은 킹 크랩, 덩지니스, 스노우 크랩, 연어, 광어, 생굴 등 알래스카산 해산물과 게 요리를 일반 뷔페 메뉴와 함께 선보인다. 점심 3만3,000원 저녁 3만7,000원. (02)799-8166
■ 세종호텔= 10월말까지 일식당 후지야에서 '참치회 특선'을 마련했다. 참치는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어류로 각종 병원균이 적은 게 특징. 콜레라를 염려하는 식도락가들을 겨냥한 특선이다. 7만원 가격의 태평양 참치회를 4만원으로 할인해 제공한다. 02) 3705-9240~1
■ 웨스틴조선= 이달 말까지 호텔 나인스게이트와 강남 코엑스 비즈바즈 레스토랑에서 '미슐랭 스타 쉐프' 프로모션을 연다.
'미슐랭스타'란 100년 전통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에서 유럽 최고의 레스토랑과 요리사에 부여하는 자격. 독일 출신 요리사 프리츠 제너가 팽이버섯 샐러드를 곁들인 바다가재 파르페, 라비올리를 넣은 맑은 자연송이 수프, 커렌트 셔벳, 홍도미 구이, 오렌지 소스의 오리구이 등을 선보인다.
1만2,000원~7만9,000원. 문의 나인스게이트 (02)317-0366, 비즈바즈 (02)6002- 7777
■ 르네상스= 9월말까지 노블레스그릴에서 호주산 블루 랍스터인 '야비 특선'(사진)을 마련했다. 야비는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
발사믹향과 진한 완두콩 드레싱을 곁들인 작은 가재 향초 절임, 망고와 코넛 칠리 드레싱을 곁들인 작은 가재 샐러드 등이 준비돼 있다. 7,500원~3만4,500원. (02)2222- 8637
■ 아미가= 11월30일까지 중식당 수춘에서 건강 보양식으로 도가니 요리를 선보인다.
도가니는 칼슘과 철, 인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경통, 관절염, 빈혈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음식. 우리 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는 매콤한 사천식 조리법으로 조리된 도가니 요리가 뜨겁게 달군 뚝배기에 담겨져 나온다. 3만5,000원.
(02)3440-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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