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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플러스 영남] 경남도 청년 일자리 800개 만든다

사회서비스분야 42억 투입

SetSectionName(); [BIZ 플러스 영남] 경남도 청년 일자리 800개 만든다 사회서비스분야 42억 투입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co.kr 경남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남도는 이달부터 경기침체 여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졸업자들을 위해 사회서비스 분야에 42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일자리 800개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졸자들은 자신의 전공과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아동ㆍ청소년, 노인ㆍ장애인 분야 등 30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경남도는 지난 2008년 5월 보건복지가족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은 아동ㆍ청소년, 노인, 장애인 분야에 모두 30개 사업단을 확정하고 서비스 제공 기관인 도내 대학과 지역사회복지관, 비영리 법인의 청년사업단 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청년에게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을 넘어 자신의 전공과 연계된 경력 활용과 사회서비스 분야의 창업도 가능하다. 또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기반도 동시에 확충하는 성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은 도내 아동ㆍ청소년, 노인ㆍ장애인 등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전공과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에는 도내 경남대를 비롯해 창원대, 창원전문대, 마산대, 한국국제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밀양시청소년수련관, 영산대, 양산대 등이 참여 한다. 사업 참여와 관련된 문의는 경남도 사회장애인복지과(211-5114)나 시군 주민생활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 800개를 목표로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며 "기존의 단순한 일자리 창출이 아닌 자신의 전공과 경력을 연계한 사업인 만큼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 발휘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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