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장금 대본 中서 1,000만원 낙찰

박은혜, 쓰촨성 피해 소년에 기부

탤런트 박은혜가 중국의 한 방송프로그램 자선경매에 내놓은 드라마 '대장금'의 대본 2권이 한화 약 1,000만원에 낙찰됐다고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제14회 세계화장품박람회에 모델로 참석한 박은혜는 상하이TV 불우이웃돕기 프로그램 '산텐신칸퉁'에 출연해 친필 사인이 담긴 '대장금' 대본 2권을 경매에 내놓았다. 이 대본은 5만1,200위안에 낙찰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쓰촨성 지진 당시 한쪽 다리를 잃은 리원쳰(12)양에게 전달됐다. 박은혜는 '대장금'에서 훗날 후궁이 되는 연생 역으로 출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