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지식&신기술 우수기업] 하이트롤

하이트롤(대표 김봉구,www.hitrol.co.kr)은 75년 설립당시 레벨 측정계기를 시작으로 전자식 레벨측정계기 및 레벨스위치 등 레벨측정기의 국산화와 생산을 지속해 온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가스공사, 주택공사, 수자원 공사 등 국내 주요 정부기관과 대기업에 공급해왔으며 10여년 전부터는 사업분야를 유량계분야로 확장해 유량계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직독식 및 차압식 유량계를 시작으로 현재는 열식 유량계, 코리오리 유량계 등 유량계 분야에서는 최고 기술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유량계 사업으로 확장한 후에는 93년 울진 원전 3,4호기에 레벨계 및 차압식 유량계를 납품했으며 96년에는 NT와 EM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또 99년에는 울진 5,6호기에 열식 유량계를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KEDO, 신고리원전, 신월성원전과 타이완의 룽멘 원전 등 국내에서 시장 확장을 추진 중에 있다. 액체의 액면 높이를 측정하는 레벨 측정계기와 스위치는 오랜 역사를 가진 계측기로서 과거에는 기계식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산업공정의 발달로 전기, 전자 방식을 이용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레벨기기 기술수준도 발전하고 있다. 하이트롤은 전통적인 차압식 유량 측정계기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요구에 따라 콘 타입, 벤튜리 타입, 평균피토튜브 등 혁신 적인 유량계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열식 질량유량 측정계기는 최근 개발된 것으로서 열 전달을 이용하는 특성상 설계 및 시험절차가 매우 까다로우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엄격한 공학적 해석과 시험 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하이트롤은 7년간의 개발 및 제품시험과정에서 축적된 충분한 경험데이터를 이용해 가장 정밀성이 요구되는 원자력 발전소에까지 납품할 정도로 기술력을 확보했다. (031)943-0875 <손연기(정보문화진흥원 원장) ygson@kado.or.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