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화 ‘미스터 고’ 원작, 中서 출간

허영만 ‘제7구단’ 10일


영화 ‘미스터 고’의 원작만화인 허영만의 ‘제7구단’이 오는 10일 중국에서 출간된다. 허영만 화백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크릭앤리버코리아는 ‘미스터 고’의 개봉에 앞서 지난달 5일 예담출판사를 통해 20년 만에 ‘제7구단’을 재출간한 바 있다.

허영만 화백의 ‘제7구단’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과 만나 영화 ‘미스터 고’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100% 대한민국의 순수 기술을 통해 탄생한 고릴라 ‘링링’은 아시아 최초 3D 디지털 캐릭터로서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올 예정이다. ‘제7구단’은 야구하는 고릴라를 앞세워 1985년 만화잡지 ‘보물섬’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크릭앤리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중국 발매는 중국 내 영화개봉에 앞서, 우리의 만화콘텐츠를 해외에 수출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향후 국내의 다양한 만화 컨텐츠 수출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미스터 고’는 17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