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반기 공작기계수주 사상 최대

올 상반기 국내 공작기계 수주금액이 1조7,000억원을 넘어서며 반기 실적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상반기 국내 공작기계수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7.1% 증가한 1조7,68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9.6% 늘어난 1조722억원으로 반기 실적으로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고 수출은 6,963억원으로 80.9% 증가했다. 공작기계협회 관계자는 “자동차 및 반도체, 전기전자 업종의 호조에 따른 제조업 전반의 설비투자 확대 영향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증가세가 이어지며 올 연간 실적도 사상 최대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공작기계 수출은 7억2,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었고 수입은 6억3,3300만 달러로 27.3% 증가하며 총 9,1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