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4자회담 조속성사땐 대북식량 해결책 제시

김영삼대통령은 9일 『4자회담이 조속히 성사돼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수립하고 남북한간 긴장완화와 신뢰회복을 위한 상호협력이 촉진돼야 한다』며 『4자회담이 열리면 북한의 식량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오자복 수석부의장·정호 근사무총장 등 평통자문위원 4천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8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중앙회의에 참석, 『최근 4자회담 예비회담 개최에 일단 합의가 이루어 진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한뒤 이같이 말했다. 김대통령은 『앞으로 1∼2년은 우리 민족의 장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며 모든 변화의 가능성을 내다보며 적극적인 자세와 확고한 신념아래 구체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원하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