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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아날로그 스마트한 삶 제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스마트 문화’를 제시하는 스마트폰 캠페인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로 편의성은 높아졌지만 아날로그적인 소통은 약해졌다는 점에 중점을 뒀다. 캠페인의 주제인 ‘진짜 스마트한 삶’을 통해 디지털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간직하는 여러 방안들이 제시된다. 삼성전자는 N스크린 서비스 스마트폰 ‘갤럭시S 호핀’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갤럭시S 호핀 광고는 ‘도입’, ‘골라준다’ , ‘이어본다’, ‘쉽다’ 등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제품의 핵심 기능을 소개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했다. 스마트폰에서 보던 동영상을 TV를 통해 끊김 없이 이어볼 수 있는 기능을 보여주면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일상의 감성을 즐기는 것이 ‘진짜 스마트한 삶’이라는 것을 강조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스정류장과 극장, 카페, 택시 등에 ‘스마트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캠페인 홈페이지(www.hotwolivesmart.com)를 통해 다양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스마트 기기를 출시하며 모바일 혁신을 주도해나갈 뿐 아니라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디지털의 가치와 아날로그 감성이 결합된 새로운 스마트 문화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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