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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햇살담은 1년 발효숙성 양조간장' 출시

전통 방법 도입…1차 발효한 간장액 다시 13도서 저온 숙성


대상 청정원(대표 임동인·www.chungjungwon.co.kr)이 기존 6개월 발효 숙성 양조간장 시장에 숙성 기간이 2배로 긴 새로운 양조간장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청정원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햇살담은 1년 발효숙성 양조간장'. 새로운 양조간장은 전통적 방법을 도입해 1차 발효숙성 후 분리한 간장액을 다시 13도의 저온에서 장기숙성한 것으로 총 발효숙성기간이 1년이다. 특히 기존 프리미엄 양조간장이 6개월의 1차 발효만 하는데 비해 청정원 신제품은 분리한 '간장액'을 다시 장기 숙성해 맛이 깊고 풍부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멜라노이딘과 콩에 없는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은 숙성 기간에 비례해 증가하는 만큼 웰빙 트렌드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오용석 대상 청정원 상무는 "좋은 양조간장은 발효숙성 관리가 핵심이란 판단 하에 국내 최초로 음악숙성을 도입한 데 이어, 저온 숙성으로 깊은 맛과 향이 풍부한 1년 숙성간장을 만들어 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프리미엄 간장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햇살담은 1년 발효 숙성 양조간장'은 500ml, 930ml, 1.7L 등 총 3종으로 가격은 각각 4,100원, 7,300원, 1만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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