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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복합기 시장 성장세 지속

국내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시장이 가정, 소형기업 수요 증가로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보기술(IT) 시장분석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가 발표한 ‘국내 프린터, 복합기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 2011-2015’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시장 수량은 2009년 대비 28.5% 증가한 99만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26.5% 증가한 7,630억원으로 집계됐다.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가정과 소호(SOHO)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출시로 수량, 매출에서 2009년보다 각각 24.8%, 4.1% 증가했다. 레이저 복합기는 수량, 매출에서 2009년 대비 각각 34.8%, 42.0% 늘었다. 장원희 한국IDC 선임연구원은 “올해 국내 레이저 및 복합기 시장은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어서며 106만대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면서 “향후 5년간 수량, 매출면에서 각각 연평균 3.7%, 4.5%로 증가해 2015년 118만대, 9,510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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