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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LG전자, 1조원대 유상증자설에 급락

LG전자가 1조원대 유상증자를 단행할 것이라는 루머가 증권가에 퍼졌다. 이 루머로 LG전자를 비롯한 LG 계열의 종목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선재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할 것이라는 의견과 유동성에 문제가 없어 유상증자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G전자의 유상증자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IR 담당자는 공시위반 가능성으로 인해 답을 하지 않아 LG전자 홍보실에 문의했다. Q. 1조 증자설 진위는? A. 오늘 갑자기 증권가에 이런 소문이 들어서 진위를 파악 중이다. 현재 IR 담당자에게 어떤 답을 해야 하는지 문의를 한 상태다. 조회공시 요구가 들어왔으니 오후까지는 입장을 정리해 발표를 할 것이다. Q. 이런 소문이 날 정도로 LG전자의 상황이 좋지 않나? A. 유상증자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자금사정이 이유는 되지 않을 것이다. 자금사정은 나쁘지 않다. Q. 회사채 조달에 어려움이 있나? A. 올해 회사채 발행은 다 성공했다. 회사채 조달에 어려움이 없다. Q. 향후 자금조달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나? A. S&P나 무디스에서 신용등급을 내렸지만 국내 회사채 금리 변동은 없다는 것이 관계 부서와 시장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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