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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의 볼만한 TV프로 ####

영미는 마감이 코앞에 닥친 애라에게 화를 내며 더이상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의 소재로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애라는 스트레스 해소로 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대학교 시절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애라는 첫사랑과 10년후에 만나기로 한 날이 며칠 남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되고 한껏 가슴이 부푼다. 사람들은 애라가 그 사람과 만날지를 놓고 내기를 한다.▤21세기위원회 (MBC 오후7시30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와 초콜릿을 선물로 전달하는 의미를 알아본다. 「금주의 게스트」 시간에는 영화 「춘향뎐」의 이효정과 조승우가 출연해 탭댄스 등 숨은 장기를 발휘한다. 별난 마술사 이영재는 「속마음 겉마음」을 주제로 복화술쇼를 보여준다. 그밖에 「스포츠 클럽」에서는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전통놀이 「고무신던지기」를 한다. ▤월드비전 한민족 리포트  (KBS1 오후11시45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희망봉과 줄루족 그리고 만델라 전대통령 하면 떠오르는 나라다. 만델라 이후 흑인의 인권 신장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빈부의 격차는 심하고 강도 살인 등 범죄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 곳에도 한인들이 있다. 남아공을 찾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곳은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한인들의 첫 출발을 안내해주는 관문이다. 낯선 이국 땅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고 있는 한인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합스부르크왕가와 유럽의 역사(3) 「새로운 사명」 (EBS 오후8시) 합스부르크왕조는 서쪽에서 에스파냐를 잃었지만 동쪽에서 터키를 물리치고 중앙유럽의 실질적 주인이 된다. 1740년 카를6세는 세상을 떠나며 왕위를 딸에게 넘겼는데 후계자 수업을 받지 못한 23세의 마리아 테레지아는 왕의 자리에 큰 부담을 느낀다. 테레지아는 불안한 자신의 지위를 보강하기 위해 숙적 프랑스에 손을 내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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