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입학 정시모집이 12월 19일부터 시작이 되면서 많은 수험생들은 정보를 얻기 위해 다양한 박람회를 참가하는 등 입시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입시에서는 정시에 선발하는 인원이 약 13만 명에 달하고 있다. 수시인원 증대와 대학마다 정원의 감축으로 인해 정시모집인원이 작년보다 1만 명 정도 줄어들어 더욱 치열해졌다. 게다가 이번 수능에서는 국영수 선택형 시험이 처음 치러지면서 수험생들의 지원전략이 한층 더 복잡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적성, 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 등을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 호텔조리특성화 전문학교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호텔조리, 제과제빵, 식음료, 관광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이다.
특히 호텔조리특성화를 위해 실습이 80%이상을 차지하는 교육과정으로 명품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대일 맞춤교육과 취업과 진학을 위한 멘토링 제도로 전문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의 학생들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를 무대로 삼고 있다. 세계조리사연맹(wacs)의 공식인정대회인 ‘2013 세계 영쉐프 요리대회’에서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본교의 호텔조리학과 1학년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자격이 주어지는 CAEA바리스타 대회에서도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이 1위를 차지하여 대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조리 국가대표 선발 전에도 본교 재학생이 선발되어 실무형 조리사관생도를 양성하는 학교로서의 자부심과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실무가 중요한 특성화된 학과를 운영이 특징인 만큼 매년 학생들의 잠재력과 재능, 열정을 알아보기 위해 교수와 일대일 면접을 통해 입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면접이 어려운 직장인, 원거리 거주자, 해외거주자의 경우 지원계획서 및 전화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현재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등의 학과에서 정시모집 중이며, 오는 12월 1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하여 문의 및 접수안내는 홈페이지(www.coco.ac.kr)에서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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