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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해외 5국에 R&D센터 설치”

미들웨어 솔루션 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가 2010년까지 모두 3,500억원을 투자, 해외 5개국에 R&D(연구ㆍ개발)센터를 설립한다.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20일 경기도 분당에 연면적 1,300평,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의 `티맥스 R&D센터`를 오픈하면서 이 같은 해외시장 진출전략을 밝혔다. 이 에 따라 회사측은 시장성 및 연구성과 등을 감안해 미국 등 세계 5개국에 단계적으로 R&D센터를 설립하고 첨단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창업자인 박대연 기술연구소장은 “기술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회사 방침을 토대로 R&D 우선주의를 표방, 연구개발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티맥스소프트는 2008년께 국내에 지상 15층 규모의 소프트웨어 전용 연구소를 설립하고,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0년 세계 3대 소프트웨어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선언했다. 이를 위해 주력제품도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분야는 물론 임베디드 운영체제(OS)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들웨어는 OS와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의 중간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원할하게 돌아가게 만드는 시스템 운용SW로 티맥스가 국내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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