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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阿 탄자니아 신도시 공동개발 추진

10일 프로젝트 설명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신도시 개발사업의 국내 건설사 공동진출을 추진한다. LH는 최근 탄자니아 키감보니 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10일 해외건설협회 교육장에서 신도시 프로젝트 설명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키감보니 신도시는 탄자니아 최대 경제도시인 다르 에스 살렘 도심지 남측 6,494만㎡의 부지에 조성되는 인구 50만명 규모의 복합신도시로, 행정ㆍ업무ㆍ상업ㆍ산업ㆍ대학 및 주거 기능을 갖추게 된다. LH는 지난해 7월 희림종합건축사무소 및 현지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프로젝트의 마스터플랜 용역을 수주했다. LH관계자는 "키감보니 신도시 사업은 국내 신도시 건설 노하우를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신도시 개발경험이 풍부한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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