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에는 ‘토양관리에서 영양관리까지’라는 모토로 저투입 고효율 친환경 과학영농을 전파하고 있는 홍성조 도프 대표를 만난다.
도프는 새로운 기술과 공법을 적용해 양액비료를 개발했다. 양액비료는 농가들이 작물 생육에 따라 14가지 비료원료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비료로 농가 자체에서 비료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가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도프는 비료 품질관리는 물론 주기적으로 농가와의 상담을 통해 작물생육과 비료관리를 돕는다. 홍성조 도프 대표는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환경산업”이라며 “종합비료회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전 직원이 한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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