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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클럽, 광고 모델에 가수 한그루 발탁
입력2011-01-28 09:59:09
수정
2011.01.28 09:59:09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이 신인가수 한그루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한그루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작곡가 주영훈에게 발탁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낳았던 신인가수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비클럽 광고모델은 이연희ㆍ민효린 등이 거쳐가며 신인스타 등용문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유행에 민감하고 변화에 빠른 10대들에게 다가가기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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