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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히트박스] 더블룩, 미아방지 이름표'네임패드'

옷·가방에 대고 다리면 부착 끝

[신상품 히트박스] 더블룩, 미아방지 이름표'네임패드' 옷·가방에 대고 다리면 부착 끝 김흥록 rok@sed.co.kr 더블룩은 간단하게 아이의 옷이나 가방에 부착하는 미아방지용 이름표인 ‘네임패드’(사진)를 출시했다. 네임패드는 전체 미아아동중 65.6%에 달하는 7세 이하 아동들이 자신의 거주지역과 연락처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이의 옷이나 신발, 가방, 모자 등 직물에 네임패드를 대고 다리면 간단히 부착되며 특수처리된 표면에 전화번호와 이름, 주소 등을 기록할 수 있다. 미아방지용 목걸이나 반지의 경우, 외출할 때 마다 일일이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데다 아토피 방지를 위해 금과 은을 이용한 소재가 많아 최소 2~3만원에서 10만원에 이르는 고가였다. 네임패드는 별도의 피부손상 염려가 없는 것은 물론, 외출 때 마다 따로 찾아 착용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1매 2,000원 (031)925-2469 공동기획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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