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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0개국 공무원, 미리넷솔라 방문


아세안 10개국에서 녹색 에너지 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대거 한국을 찾아 미리넷솔라 대구 생산공장을 견학했다. 태양광 에너지전문기업 미리넷솔라는 지난 9일 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10개국의 공무원들과 한-아세안 협력 사무국 직원들이 회사를 방문해 이상철 회장과 면담한 뒤 공장 시설을 시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리넷솔라는 국내외로부터 ‘녹색기업의 롤 모델’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들은 해외시장 개척과 품질 혁신ㆍ연구 개발 등 미리넷솔라의 성공 비결을 청취했다.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은 “태양광 산업은 단순한 제조업이 아니라 에너지원을 공급하기 위해 첨단 소재를 개발하고 리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산업”이라고 소개했다. 이 회장은 이어“세계 모든 나라가 녹색성장에 동참해야 하고 특히, 태양광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며 “미리넷솔라는 아세안 국가의 그린에너지 보급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내한한 시찰단은 미리넷솔라 방문 외에도 이에 앞서 녹색성장위원회ㆍ외교통상부ㆍ에너지관리공단과 산림청 산하 신재생에너지 연료 제조시설과 신재생에너지 단지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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