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이달말 서울지역 4차동시분양을 통해 강동구 암사동에서 강동 시영1단지 재건축 아파트 3,226가구를 공급한다. 평형은 25~61평형으로 구성되고 조합원분을 제외한 26평형 1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강남ㆍ도심은 물론 중부고속도로와의 연계성도 좋다. 인근 학교시설로는 명일초ㆍ고명초ㆍ명덕초교, 강일중ㆍ신암중ㆍ명일여중, 배재중ㆍ고 등이 있으며, 시립고덕도서관ㆍ한강시민공원ㆍ명일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미정이며, 이달말 현장에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02)3480-947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