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무는 재배면적은 지난해 대비 20% 가량 늘었지만 구좌, 성산 등 기존 제주도 무 산지의 냉해피해가 심해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무 도매가(18㎏기준/특)가 지난해 1만726원 대비 현재 9,829원으로 10% 가량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에 판매하는 무는 제주무 중 냉해피해가 덜한 지역인 서귀포산이라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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