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양시 공무원 전통시장 살리기 나서

일부 복지포인트로 온누리상품권 구입

안양시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경기도 안양시는 국내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무원들에게 배정된 복지 포인트 중 100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해 각 부서에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10만원에 해당하는 액수로 총 금액은 1억9,550만원이 된다. 전통시장의 설 특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또 이번에 출범하는 프로축구 FC안양의 선수단들에게 보급될 식자재를 지역에 소재한 5개 전통시장을 돌아가며 구입하기로 했다.

우계남 시 총무과장은 "계속되는 불경기와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공무원들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복지 포인트를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