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궁훈 엔진 대표, "창의력 넘치는 개발사 발굴해 게임 산업의 엔진될 것"


“창의력이 넘치는 개발사를 발굴해 국내 게임 산업의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남궁훈 엔진 대표(사진)는 6일 성남시 판교동 엔지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퍼블리싱 플랫폼 ‘엔진’이 국내 게임 산업의 새로운 ‘엔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남궁 대표는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 구조가 도전과 창의가 아닌 ‘글로벌’, ‘대규모 프로젝트’, ‘타이밍’ 등 계획 위주로 돌아가는 것을 꼬집었다. 새로운 콘텐츠보다 반복되는 게임으로 장기적으로 산업이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었다.



중소형 개발사가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답. 엔진은 이를 위해 개발사 중심의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퍼블리싱 플랫폼’ 모델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게임 비즈니스 전문가 그룹과 플랫폼 엔지니어 그룹이 최상의 게임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도 세웠다. 또 시장의 흐름에 유연히 대처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모델을 구축한다는 복안도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