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 대규모 금융완화에도 작년 물가 0.1% 하락

일본의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총무성이 25일 밝혔다.

물가 하락 폭은 지난 2011년의 0.3%에 비해 축소됐으나 여전히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작년에 1%의 물가상승 목표를 내걸고 대규모 금융완화를 거듭했지만, 물가를 플러스로 돌리지 못했다. BOJ는 장기간 계속되는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책금리를 '제로'로 묶어놓고 지난 2년 간 자산매입기금을 35조 엔에서 101조 엔으로 늘리는 방식으로 66조 엔을 풀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