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달러강세 지지 재확인

◎루빈 미 재무 “저인플레·저금리에 기여” 강조【뉴욕 AP=연합특약】 로버트 루빈 미 재무장관은 22일 달러강세 지지입장을 재확인했다. 루빈 재무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경제전문 언론인들과의 모임에서 자동차업체들이 달러 강세를 우려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달러강세는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 지속돼야 하며 저인플레와 저금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빈 장관은 또 경기호조와 맞물려 달러 강세는 외국인들의 대미 투자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달러강세를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내년의 미경기에 대해서는 모든 상황이 좋기때문에 낮은 인플레와 건실한 성장을 이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낮은 인플레율과 경기호황에도 불구하고 균형예산을 이루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