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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참보험인 대상] <특별공로상> LG화재

‘기업이익 사회와 공유’ 실천<BR>‘투명기업’ 으로‘일등보험금융그룹’ 변신 박차<BR>소외 이웃돕기·스포츠 후원등 나눔경영도 적극


[서경 참보험인 대상] LG화재 ‘기업이익 사회와 공유’ 실천‘투명기업’ 으로‘일등보험금융그룹’ 변신 박차소외 이웃돕기·스포츠 후원등 나눔경영도 적극 관련기사 • 구자준 LG화재 부회장 지난 59년 창립이래 46년 동안 대한민국 손해보험 업계를 대표해온 LG화재. 2002년 구자준 부회장의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일등보험금융그룹’을 지향하는 최고의 보험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3년에는 확고한 업계2위를 달성하기 위한 ‘비전 2010’을 선포했다. 선포 이후 2년이 지난 현재 LG화재는 이미 업계 2위의 자리를 위협하며, 방카슈랑스 업계 1위, 업계 최고의 매출 성장율을 기록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기본을 충실히 하고 기업윤리와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공유한다는 CEO의 철저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가능한 것이었다. LG화재는 지난 96년 3월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인 ‘매직카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최근에는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20여 개의 ‘매직카’ 긴급출동 가맹점 자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가맹점에 대해서는 엄격한 CS(고객만족)교육을 실시하고 출동 후 서비스 수준을 바로 측정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G화재는 2004년 11월 1년간에 걸친 컨설팅 작업을 통해 마련된 ‘LG화재 신(新)윤리규범’ 을 선포, ‘투명기업’ 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일등보험금융그룹’으로 거듭날 것임을 다짐했다. 새로 개정된 ‘신윤리규범’ 은 기존에 산재되고 중복된 내용들을 하나로 통합, 윤리규범의 체계를 일원화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을 뒀으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내용들을 추가했다. 아울러‘신윤리규범’의 전사적인 전파를 위해 전직원 필수 교육과정으로 ‘사이버 윤리경영 실천과정’ 을 운영했고, ‘윤리규범 핸드북’1맏罐?제작, 배포하여 전 임직원들이 윤리규범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했다. LG화재는 또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경영’으로도 유명하다. 구자준 부회장은 2004년 9월 제31회 베를린마라톤대회 풀코스에 참가하면서‘마라톤 사랑기금’ 적립을 시작했다. 이 대회부터 1미터를 달릴때마다 100원씩을 적립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소외된 부문의 스포츠ㆍ문화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LG화재가 2000년부터 후원해 온 산악인 박영석씨는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의 위업을 이룩했고, 여성 산악인 오은선 역시 LG화재의 후원으로 남극 최고봉 빈슨 매시프를 등정했다. 무용계를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로 8년째 매년 재능 있는 젊은 무용가를 선정하여 공연을 지원하고 주고 우수 안무가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LG화재는 지난 5월 1일 장기보험의 대표 브랜드로서 ‘엘플라워(L. Flower)’ 를 새롭게 선보였다. ‘엘플라워’의 ‘L’은 고객의 삶(Life), 리더(Leader), LG를 상징하는 것. LG화재는‘엘플라워’를 자동차보험의 대표 브랜드인 ‘매직카’와 함께 ‘투-톱 브랜드’로 성장시켜 대고객 서비스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강력하고 내실 있는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 LG화재의 통합보험 상품인 ‘엘플라워 웰빙보험’에 이번 신규 브랜드를 처음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새로운 장기보험 상품을 선보일 때마다 이 브랜드를 함께 붙여 사용할 예정이다. ‘마라톤 경영’과 ‘나눔경영’으로 대표되는 구자준 부회장의 취임 이후 3년 간, LG화재는 지난 43년 동안 이루지 못한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과정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입력시간 : 2005/07/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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