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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옴니아2' 문자 빨리보내기 기네스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옴니아2에 새로운 알파벳 문자입력기술인 '스와이프(SWYPE)' 방식을 적용해 문자메시지(SMS) 빨리 보내기 부문 기네스북 기록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향 옴니아2에 탑재된 신개념 문자 입력 기술인 스와이프(SWYPE) 방식은 손가락이나 스타일러스(터치펜)를 터치스크린 화면에서 떼지 않은 채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기술로 그림을 그리듯 손가락으로 자판을 스쳐 지나가면 이동 지점을 기억해 순서대로 글자가 저장되기 때문에 빠른 문자메시지 입력이 가능하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공식 기록 측정 행사에서 스와이프사 직원인 프랭클린 페이지씨는 160개 문자로 구성된 26개 단어를 35.54초만에 작성해 기존 세계 최고 기록인 41.4초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기네스북 기록 측정 장면을 TV 광고로 제작해 미국 시장내 옴니아2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크기 휴대폰 ▦세계 최초 와치폰 ▦세계 최초 TV폰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폰 ▦세계 최고화소 휴대폰 ▦세계에서 가장 얇은 3G폰 등 총 6개의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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