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상 구혜선 퇴원… '꽃보다 남자' 촬영 강행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KBS2TV ‘꽃보다 남자’ 촬영 중 머리 부상을 당해 입원했던 배우 구혜선(사진)이 퇴원, 촬영을 강행했다. 구혜선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다이빙하는 장면을 촬영하다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그녀는 촬영장 인근 병원에서 CT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머리에 혹이 난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치의의 의견을 들어보고 촬영장 복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가 밝힌 대로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상 부위가 머리인 만큼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입원하라는 주치의의 권유로 입원을 하게 됐다. 이로 인해 구혜선은 28일 오후로 예정됐던 ‘꽃보다 남자’의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그러나 구혜선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촬영이 불가피해 촬영을 강행하기로 결정, 29일 오전 10시 30분께 퇴원해 촬영장으로 향했다. 그녀의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에서는 입원치료를 권했지만 드라마 촬영 의지가 강해 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F4역할의 이민호, 김현중, 김준이 줄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계속되는 연기자들의 사고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 연예기사 ◀◀◀ ▶ 무속인 된 안재환 누나 "동생 사망직전 모습 봤다" ▶ FT아일랜드 '새 멤버' 송승현 전격 공개 ▶ '서양골동과자점 엔티크' 베를린영화제 간다 ▶ 빅뱅 대성, 새로운 트로트 곡 '대박이야!' ▶ '꽃보다 남자' 김준 학창시절 "꽃미남 뺨치네" ▶ 이효리 "XX 좋아한다" 욕설 논란 ▶▶▶ 인기기사 ◀◀◀ ▶ 값싸고 살기좋은 택지지구 어디? ▶ C&중공업 해외에 판다 ▶ 신세계, 일자리 1만5,000개 창출 ▶ 단독주택 공시가격 어디가 얼마나 떨어졌나 ▶ 故 안차관이 끝까지 챙긴 수출, 도대체 어떻기에… ▶ 삼성전자 역시 '메모리 기술리더' ▶ 도요타 시빅 울린 기아차 '씨드' ▶ "불황기 이겨낼 가치주는 바로 이것" ▶ 건설·조선사 워크아웃 개시 ▶ 산업발전 가로막는 '규제 쇠말뚝' 뽑는다 ▶ 삼성-LG 나란히 '텐밀리언셀러폰' 배출 ▶ "나 OO기업 간부 내연女인데…" 사기행각 남매 실형 ▶ 검사가 판사에 '두고 보자' 협박성 메일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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