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쓸땐 플러그 뽑고 찬물로 세탁하세요

가전제품을 사용할 때 간단한 조작으로도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플러그를 모두 뽑아두는 것이 그 중 한 방법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살펴본다.

▲가장 쉽게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모두 뽑아두는 것이다. 이것이 번거롭다면 멀티탭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냉장고의 경우 온도를 1도만 올리면 5%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냉동실은 -15~-18도, 냉장실은 3~4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냉동실은 6초간 문을 열면 상승한 기온을 다시 낮추는데 30분이나 걸리기 때문에 자주 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세탁기는 세탁물의 온도를 높게 설정하면 할수록 에너지 낭비가 심해진다. 찬물로 세탁해도 세탁 기능에 큰 차이가 없다면 가급적 찬물로 세탁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에어컨은 처음 작동시킬 때 희망온도를 낮추고 센 바람으로 초기에 강력하게 냉방해야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처음부터 약한 바람으로 설정하면 냉방시간이 오래 걸려 전기료가 많이 든다. 또 선풍기, 제습기 등과 함께 사용하면 바람을 멀리 보낼 수 있고 빠르고 시원하게 찬 바람을 만들 수 있다.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는 것도 포인트다. 2주에 1번 정도만 필터 청소를 해도 전기를 5%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진공 청소기는 사용하기에 앞서 필터나 먼지통을 청소하면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