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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럼 둘째날]행사장 이모저모

30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창조 경제를 향한 본격적인 토론의 장이 열릴 ‘2013 서울포럼’의 둘째 날. 화환들로 꽃향기 가득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행사시작 전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전날 행사의 감동과 오늘 치뤄질 토론의 기대감에 대해 얘기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금융업에 종사하는 강선경(27)씨는 “최근 국내 경제의 화두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의 이해와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자 어제의 이어 오늘도 행사장을 찾았다”며 “첫날 개막식 행사에서 원고도 없이 열정적인 강연을 보여준 아툴 네르카르 교수가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 내 에메랄드 홀에는 내빈 40여명이 행사 시작 전 30여분 동안 환담을 나눴다.



특히 오전 9시40분 강연 예정인 호주 맥쿼리대학교 데이비드 스로스비 교수는 강연 시작 2시간 전부터 VIP룸을 찾아 꼼꼼하게 원고를 점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파란눈을 지닌 백발 노교수의 열정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한편 행사장 한켠엔 최근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삼성 UHD 기술로 완성된‘삼성 UHD TV’가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압도적인 화면 크기와 구현력 높은 색상이 인상 깊다는 얘기가 참석자 사이에서 나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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