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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도 대우채 환매비율 95%로 확대
입력1999-12-27 00:00:00
수정
1999.12.27 00:00:00
고진갑 기자
삼성증권은 지난 24일 운용사의 동의를 거쳐 개인 및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당초 2월8일 시행되는 95% 대우채 우선지급비율을 이날부터 앞당겨 실시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환매조건은 6개월만기이상 펀드에 재가입하는 것으로, 운용사별 재가입 대상상품은 삼성투신(밀레니엄10주식, 애니윈주식) 삼성생명투신(새천년재규어주식) 한일투신(미래경영주식) 한빛투신(해피투게더 밀레니엄주식) 교보투신(비전21C안정주식) 등이다.
삼성증권은 우선 동의한 5개운용사이외의 나머지 운용사(조흥투신, 신한투신, 외환투신 등)들이 우선지급에 동의하는대로 이들 운용사의 펀드에 대해서도 즉시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진갑기자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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