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의 LTE 서비스, KTX에서도 “팡팡!”


고속철도(KTX)에서도 SK텔레콤의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초고속 LTE 서비스를 KTX 전구간에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전국 84개 시에 LTE 서비스를 시작한 SK텔레콤은 오는 20일 KTX 경부선을 시작으로 22일에는 호남선 및 전라선에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KTX 전구간에 ‘소형 안테나 기지국(RRU)’ 장비를 구축해 KTX 상에서도 원활한 데이터 접속이 가능케 할 계획이다.



권혁상 SK텔레콤 네트워크 부문장은 “SK텔레콤은 KTX 등 유동 인구가 몰리는 곳에 촘촘한 LTE 망을 꼼꼼하게 구축하고 있다”며 “가입자 급증에 맞춰 SK텔레콤의 LTE 데이터 속도와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속도와 품질의 프리미엄 LTE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의 LTE 가입자 수는 지난 16일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평균 2만9,000여 명씩 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