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린손해보험 영업정지…지에프엠아이손보로 이전

그린손해보험㈜이 영업정지돼 모든 보험계약이 지에프엠아이손해보험㈜으로 이전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정례회의를 열고 그린손해보험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보험계약자와 사고 피해자의 불편 없이 계약 이전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해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된 그린손해보험이 자본금 증액 등 경영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등 자체적인 경영정상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 예금보험공사에 매각을 의뢰했다.



예금보험공사가 공개매각을 추진한 결과, 자베즈제2호SPC가 인수자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자베즈제2호SPC가 설립한 지에프엠아이손해보험이 그린손해보험의 모든 보험계약을 이전받게 됐다. 금융위는 계약 이전 결정 등 처분을 위해 그린손해보험에 사전통지와 의견제출 기회를 줬으나 ‘의견없음’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