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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는 13일 제1기 다이치 ‘세이프맘(Safe Mom)’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이치의 서포터즈 ‘세이프맘’은 실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육아맘으로 선발됐으며 개인별, 월별이슈를 주제로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편안하고 친숙한 다이치 카시트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육아중인 부모들에게 안전에 관한 캠페인 의식을 심어주게 된다.
제1기로 선발된 ‘세이프맘’은 2월부터 약3개월간 활동을 하게 되며, 5월 해단식과 함께 베스트 세이프맘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치는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3회 임신출산육아박람회(BeFe)에서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앞뒤 모두 ISOFIX(국제 표준 유아용 안전구 기준)장착이 가능한 빌트-인 방식의 듀웰시즌2(DualWell SesonⅡ) 카시트를 출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재중 다이치 이사는 “세이프맘 활동을 통해서 다이치의 안전중심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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