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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토피아] DSLR 싸게 사는 노하우

카메라 본체 구입후 렌즈는 별도로

[아이토피아] DSLR 싸게 사는 노하우 카메라 본체 구입후 렌즈는 별도로 임지훈 기자 jhlim@sed.co.kr 관련기사 • "값은 싸도 기능·디자인 손색 없어요" • 휴대폰 싸게사는 법 • 노트북 싸게사는 법 • DSLR 싸게 사는 노하우 • 더 강해진 '울트라 모바일PC' •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 '산타로사' 100% 즐기기 • 휴대폰 있으면 "골프·낚시 재미도 2배" • 와이브로 "업그레이드 중" • 게임업계 '여름사냥' 시장됐다 • '임대 SW' 대중화시대 활짝 열린다 • 내비게이션 "더똑똑하고 친근해졌네" • 디지털큐브, PMP 'M43' • 코원, 내비게이션 'L2' • 이랜텍, 블루나비 'N4500'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수백만원을 호가하던 렌즈교환식(DSLR) 디지털카메라의 가격이 수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100만원대 안팎까지 내려갔고 올해는 급기야 100만원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가격은 떨어졌지만 성능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두 손 들어 반길 일. DSLR은 온라인에서는 각종 인터넷 쇼핑몰이, 오프라인에서는 남대문 상가와 충무로 렌즈거리 등이 각각을 대표한다. 온라인의 최대 장점은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애프터서비스는 오프라인에 비해 부족한 게 사실이다. 반면 오프라인 상가에서는 가격면에서는 약간 부담이 갈 수 있지만 각종 액세서리를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굳이 최근형 또는 가격이 비싼 DSLR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DSLR 사용 목적을 감안해 적합한 기종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이 경우 온라인 렌즈교환식(SLR) 카메라 동호회인 SLR클럽(www.slrclub.com)등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니콘 ‘D40’, 펜탁스 ‘K100D’, 올림푸스 ‘E500’ 등은 기본줌렌즈를 포함해 50만원대에 구할 수 있다. 또한 DSLR 관련 인터넷 사이트의 중고장터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구매전 가격 비교는 필수 사항이다. 같은 제품이라도 구매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그리고 ‘흥정’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디지털카메라 공동구매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및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제공하는 DSLR 가격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여기서 찾은 최저가격을 무기 삼아 남대문 등 오프라인 상가에서 상인들과 흥정을 하면 망외의 소득을 올릴 수도 있다. DSLR 렌즈 구입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카메라 본체와 렌즈를 따로 구입하는 것과 패키지 형태로 카메라와 기본렌즈를 함께 사는 방법이 있다. 초보자들은 아직 사용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한꺼번에 렌즈를 구입하는 것은 오히려 비용 낭비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오히려 카메라본체 구입 후 렌즈를 별도로 구입하는 것이 2~3만원 정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처음부터 무조건 기본 번들 렌즈를 함께 구입하는 것 보다 50mm 단렌즈를 구입하여 비용을 절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기에다 2배~4배 정도의 줌렌즈 하나만 보유한다면 촬영에는 큰 지장이 없다. 이후 DSLR에 익숙해지면 가까운 곳을 찍는데 용이한 렌즈, 망원렌즈 등 렌즈군을 추가해 가면 된다. 입력시간 : 2007/06/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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