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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히트예감 상품] 대우루컴즈 '데스크톱 Q310UC'


대우루컴즈의 데스크톱 PC ‘솔로 Q310UC-루비레드(사진)’는 화려한 붉은 색상과 슬림형 본체의 조화가 인성적인 제품이다. 기존 데스크톱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붉은색 고광택 처리를 통해 젊은 감각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니터와 조화롭게 연출되는 색상의 데스크톱 본체를 통해 PC를 단순한 디지털 제품이 아닌 인테리어 가전까지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기에는 강렬한 붉은색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많았지만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에 간접광고(PPL) 형태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좋아 본격적인 출시로 연결됐다. 드라마 종영 후 수요가 늘어나면서 솔루 Q310-루비레드 외에도 ‘봉달희 시리즈 1~4’까지 제품 라인이 확대됐고 이로 인해 ‘봉달희 PC’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65nm공정의 코어2듀오 프로세서와 G965 칩셋을 장착해 기존제품에 비해 전력 소모는 40% 줄이면서 성능은 그만큼 향상시킨 제품이다. 최대 8GB까지 메모리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하드디스크의 속도도 3.0Gbps에 달할 만큼 성능도 뛰어나다. 특히 최근 PC로 멀티미디어를 감상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해 디지털 광출력 단자를 내장했으며 7.1채널의 디지털 사운드를 지원한다. 네트워크 역시 기가비트(Gb) 랜을 탑재해 100Mbps급 광랜은 물론 향후 네트워크 성능이 향상되더라도 큰 무리 없이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급형 제품은 코어 2 듀오 E6420 CPU와 G965 칩셋, 2GB DDR2 667MHz 메모리 등을 장착, TV 아웃단자 등을 통해 홈씨어터를 구성할 경우 가정 내에서 멀티미디어 서버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보급형 제품도 일반 업무용 및 홈PC로 사용시 탁월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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