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2005년께 `30배 DVD' 실용화

日, 2005년께 `30배 DVD' 실용화일본 통산성 공업 기술원은 민간 기업 및 학계와 공동으로 현재의 DVD(디지털 다기능 디스크)보다 기억 용량이 30배나 많은 차세대 광디스크를 연구 개발중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차세대 디스크는 광섬유 등의 초고속, 대용량 통신망 구축에 없어서는 안될 정보기억 장치. 미국도 최근 나노테크놀로지(초미세기술)가 성패를 좌우할 이 디스크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미일간 개발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의 DVD는 기억 용량이 3.3 메가비트로 2~3시간 짜리 영화를 1편 정도 밖에 수록할 수 없으나 일본이 세계적으로 앞서고 있는 나노테크놀로지를 활용, 30편의 영화를 담을 수 있는 DVD를 개발, 미국과 경쟁하겠다는 구상이다. /도쿄=연합 입력시간 2000/09/17 17:57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