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생 불량 도시락업체 적발.. 22.8% 해당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인천과 경기지역의김밥 등 도시락류 제조업체 118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27곳(22.8%)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반 유형을 보면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검사 등 품질검사를 하지 않고 도시락을 판매한 곳이 7곳으로 가장 많았다. 또 ▲방충망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6곳 ▲종업원이 위생모를 쓰지 않는 등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5곳 ▲종업원의 건강진단 미실시 3곳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보관 1곳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업체 종업원들이 식품을 조리하기전 손을 깨끗이 씻고 식품 원료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